[속보] 워렌 버핏, 게이츠 재단 사임
뉴욕 (AP) —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이사직을 사임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얼마전 멜린다 게이츠와 이혼했지만 재단은 공동 운영할 것이라 선언했었죠.
버핏은 게이츠 재단에서 물러날 이유가 없었지만, 직장에서 빌 게이츠의 행동이 보고 된 후 리더십 구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Microsoft Corp.의 이사회 구성원은 회사의 공동 설립자 인 게이츠가 억만 장자가 되기 이전에 Microsoft의 여성 직원과의 연애 관계를 조사하면서 이사회에 앉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2020년에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버핏은 이사회 사임과는 별개로 41억달러(약 4조7천억원)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90세인 버핏은 최근 몇 년간 버크셔 해서웨이 외의 다른 모든 기업 이사회에서 사임했지만 버크셔의 CEO 역할에서 물러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수요일 발표에서 "나는 분명히 4 쿼터를 지나 연장전으로 옮겨 간 게임에서 플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기사 출처: https://www.marketbeat.com/articles/warren-buffett-resigns-from-gates-foundation-2021-06-23/
Warren Buffett resigns from Gates Foundation
Warren Buffett is resigning as a trustee from the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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