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위스키 : 옥수수로 만든 켄터키(미국)식 위스키 / 특징, 종류
18세기 미국으로 넘어온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켄터키 지방을 중심으로 위스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보리(맥아) 대신에 옥수수를 재료로 삼았고 이 점이 버번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다. 스카치와는 다른 버번의 차이 1 : 재료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 함유량이 51% 이상, 안쪽을 태운 오크통에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위스키를 말한다. 비슷한 위스키로는 호밀이 51% 이상 들어간 라이 위스키, 밀이 51% 이상 들어간 휘트 위스키가 있다. 버번 (Bourbon) : 옥수수 51% 이상 라이 (Rye) : 호밀 51% 이상 휘트 (Wheat) : 밀 51% 이상 스카치와는 다른 버번의 차이 2 : 숙성 재료외에도 스카치와 비교되는 버번 만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숙성과정에 있다. 버번을 ..
BEVERAGE/Whisky
2020. 3.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