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레이 진토닉(진저에일) 리뷰
집에 있는 탱커레이를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마침 산토리 하이볼을 위해 사둔 진저에일도 냉장고에 있길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했죠. 저는 탱커레이로 진토닉을 해먹는걸 좋아하지만 최근엔 버번에 빠져 안먹은지 꽤 지났습니다. 검색해보니 진토닉을 진저에일로 변형해서 먹는 경우도 있더군요. 하이볼 처럼 말이죠. 잔에 얼음을 넣어줍니다. 잔을 미리 칠링하진 못해서 얼음을 넣고 몇바퀴 돌려줬습니다. 탱커레이 진 1.5 Oz (45-50ml)를 먼저 넣습니다. 그리고 진저에일을 진을 넣은 것에 3배 용량을 넣어줍니다. 얼음이 잠길만틈 넣어주면 얼추 맞습니다. 저는 생강향(진저에일)을 원래 좋아하지 않아 처음엔 정량보다는 적게 넣었습니다. 그러니 너무 독하더군요. 한 모금 먹고 더 추가. 탱커레이 진토닉(진저에일) 한..
COCKTAIL [KOR]
2024. 2. 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