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탁이 된 차지포인트 주식, 90% 손실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차지포인트 홀딩스의 주가가 반등없이 내리 꽂고 있다. 코로나 당시 테슬라를 필두로 한 전기차 붐의 기반 사업군으로 관심을 받았고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시행하여 테크 기업으로도 평가받으며 성장주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주가가 많이 올랐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재 이들의 주가는 1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 그 속도도 가파르다. 이들의 전고점은 40달러 부근, 팬데믹 당시 투자했다면 80~90% 손실 구간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2019년 6월에 상장했던 이 회사는 전기차 전환 트렌드에 '앉아서 돈 버는 회사'로까지 평가 받으며 여러 투자 전문가들 (특히 유튜버) 에게 추천을 받았던 종목이다. 물론 적자회사였기에 20달러 이상 올라갔을..
퇴근 후 주식 한 잔/주식 한 잔
2023. 10. 21.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