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주식을 사야 할까요? 워렌 버핏의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미국 장세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렌버핏은 미국시장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해당글은 (TMF 다니엘 스파크스)
2021년 2월 28일
글을 인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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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2월~3월 나스닥 종합 지수 차트 / @investing.com

지난 주 투자자들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시장 지수는 지난해 초 코로나바이러스 발 시장 붕괴 이후 거의 오랜만에 5% 하락했습니다.
이와 같은 날카로운 후퇴가 있을때 많은 투자자들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이것은 앞으로 더 많은 하락의 징후입니까? 
아니면 주식을 살 수있는 좋은 시간입니까?

워렌 버핏의 각본에서 한 페이지 찍기

워렌 버핏

지금이 주식을 살 수 있는 좋은 시기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을 시도하기 전에 투자자들은 먼저 시장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예측하려는 시도가 투자에 대한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장은 역사적으로 매우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그렇게 행동하기 쉽지 않죠.

투자는 저평가된 기업의 장기적인 잠재적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의 CEO 겸 회장인 워렌버핏은 "나는 시장을 예측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유명한 투자자 인 피터 린치 (Peter Lynch)는 마케팅 타이밍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기까지 했으며 이것이 포트폴리오 손실로 이어질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교정을 준비하거나 수정을 예상하려고 노력하는 투자자가 교정을 위해 잃어버린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잃어 버렸습니다."

 

피터 린치

투자의 대가인 버핏과 린치의 모범을 따르는 것. 앞으로 몇 주, 몇 달, 분기 그리고 몇 년 동안 주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추측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우리는 단순하게 좋은 투자처를 찾아야합니다. 좋은 가격에 고품질의 기업을 찾고 그들을 구입하고 보유 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만으로도 투자는 이미 충분히 어렵습니다. 시장의 타이밍을 예측하고 맞추려 노력하는 또 다른 고생을 추가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시장 타이밍을 맞추지 않는다고 저가에 주식을 매수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버핏은 최근 주식이 낮게 거래될 때 지출 금액을 늘렸습니다. 이것은 시장 타이밍이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기회주의적 사고 입니다. 시장의 흐름이 아닌 기업의 가치에 대비한 가격표를 보십시오.

지난주 나스닥 지수 대비, 개별 기업의 주가가 훨씬 더 급격히 하락하면서 이미 매력적인 기업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주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을 고려해 보십시오. 이 두 회사의 주식은 각각 약 7%와 8%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사업이 불과 몇 일 동안 악화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애플과 엔비디아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지만 주가는 계속 하락중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이런 시장에서 주식을 계속 사야 합니다. 이는, 주식이 단기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기업의 주식을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기대 수익률을 높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핏이 미국의 자본주의를 언급한 것처럼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국의 꼬리바람"이 마법을 부풀릴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이 꼬리바람은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 우울증, 심지어 세계 대전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더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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