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교통이 좋다고 생각되는
마곡나루역 일대 먹거리 상가에
아주 힙한 술집을 찾았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의 바가 있고
라이브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맛있는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라운지 바 아무르 입니다.
이 일대에서 술을 마신지는 수차례지만
이런곳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하에 위치했어서 그랬는지,
아는사람만 아는곳이라 그랬는지!
들어가자마자 라이브 노랫소리,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분위기가
오랜만에 심장을 뛰게 했는데요.
메뉴 구성도 꽤나 다양하고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위스키 등은 샷으로도 병(보틀)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칵테일도 종류가 꽤 많고요! 안주류도 다양하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모히토를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주신건지 서비스로 주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카나페도 같이 나왔습니다 ㅎㅎ
코로나 여파로 밖에서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아 그런지 10시 영업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이런 바 (BAR)류의 가게가 요즘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요 ㅠㅠ 저희가 간 날도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분위기와 술은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가 있을정도로요!
아무르(Lounge bar)
월-토 pm 6:00-10:00 ( 일요일 휴무 )
-Last order pm 9:00
예약 및 영업일정은 업체 문의 바랍니다
https://www.instagram.com/amour_loung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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