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라는 술을 들어보셨나요?
헨드릭스는 국내에 수입되는
진(GIN)중에서도 나름 프리미엄이 붙는
아주 인기있는 주종입니다.
헨드릭스 진(Hendrick's)은
11가지 고급 식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장미와 오이향의 주입은
매끄럽고 독창적인 헨드릭스 만의 특징입니다.
헨드릭스 진은 다른 일반적인 진들과 달리
하나가 아닌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증류기에서 증류됩니다.
그리고 이 조합은 미묘한 풍미와 균형을 가진
완벽하게 부드러운 진을 만듭니다.
헨드릭스의 고급진 병 모양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되며,
장미와 오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향
덕에 성인식 혹은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헨드릭스 진의 알코올 도수는 44%
가격은 병당 58,000~75,000원 정도하는
진 종류 술 중에선 꽤 비싼편에 속합니다.
(2020년 인터넷 기준)
과거, 핸드릭스 진은 병 라벨에
"모든 사람을 위한 술은 아닙니다"
(It is not for everyone)라는 문구를 넣었을만큼,
독특한 향의 고급 술로 취급되는데요.
2020년 현재, 국내수입되는 병의 라벨에는
해당 문구가 없습니다.
헨드릭스와 같은 진(Gin) 종류의 술은
칵테일 베이스로 가장 많이 쓰이죠.
그렇다면 헨드릭스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은 어떤게 있을까요?
다음 시간에는 헨드릭스의 특징을 살린
독특한 칵테일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자료 출처 : www.hendricks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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