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양천향교역 바 온도씨 , 구성이 너무 좋은 BAR
양천향교역과 연결된 대방 디엠시티 건물에서 바를 찾았다. 최근 마곡지구 주변으로 맛집이 너무 많아 매번 새로운 곳을 찾는 재미가 있다. 밖에서 보면 내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백 바가 맞이한다. 느낌이 좋다. 일요일은 휴무 저녁 7:30 오픈하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고 네이버에 나와있다. 메뉴판이 있으며 다양한 위스키와 와인 등을 글라스(한잔씩)로 마셔볼 수 있다. 물론 보틀로도 먹을 수 있다. 칵테일도 종류가 꽤 있으며 가격도 서울 치곤 합리적이다. 바 테이블이 원목은 아니다. 그러나 괜찮다. 분위가 자체가 그렇게 무겁지 않다. 벽면엔 옛날 영화 포스터가 붙여있고 빔 프로젝트로 노래와 맞는 영상이 나온다.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듯. 제일 마음..
GOOD TASTE
2022. 8. 7.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