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양천향교역 바 온도씨 , 구성이 너무 좋은 BAR

 

양천향교역과 연결된 대방 디엠시티 건물에서 바를 찾았다.

최근 마곡지구 주변으로 맛집이 너무 많아 매번 새로운 곳을 찾는 재미가 있다.

밖에서 보면 내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백 바가 맞이한다.

느낌이 좋다.

온도씨

일요일은 휴무
저녁 7:30 오픈하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고
네이버에 나와있다.

 

메뉴판이 있으며 다양한 위스키와 와인 등을
글라스(한잔씩)로 마셔볼 수 있다.

물론 보틀로도 먹을 수 있다.

칵테일도 종류가 꽤 있으며
가격도 서울 치곤 합리적이다.

바 테이블

바 테이블이 원목은 아니다. 그러나 괜찮다.
분위가 자체가 그렇게 무겁지 않다.
벽면엔 옛날 영화 포스터가 붙여있고 빔 프로젝트로 노래와 맞는 영상이 나온다.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듯.

기본 플레이트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안주 구성이다.

위의 구성이 만원이다!

멜론과 견과류, 올리브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고구마튀김이 간단히 올라온다.

구성을 보고 여기 진짜 잘하는 곳이구나
생각했고 술 가격도 합리적이라
앞으로 자주 올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안주는 조금 더 큰 구성도 있다.

진토닉

같이 갔던 지인은 진토닉을 나는 버번을 시켰다.

오늘 마신 버번은 납 크릭
후기는 아래를 참고

https://drinkbox.tistory.com/160

위스키 (납 크릭)

양천향교역 인근 혹은 마곡에 산다면
꼭 한번 방문을 추천하고픈 바 이다.

마곡 주변에 괜찮은 바들이 많다.

본문 아래 링크를 통해 비교해 볼 수 있다.

바 온도씨 백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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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에 이런곳이? 라운지 바 아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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