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는 뱅쇼(Vin Chaud) 만들기
최근, 기온이 영하권에 가까워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날이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진 탓인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알레르기 질환이 발현하기 쉬워진 탓인지, 주변에 감기환자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럴 때 생각나는 칵테일(음료)이 하나 있다. 바로 '끓인 와인' 혹은 '따뜻한 와인'으로 불리는 뱅쇼 이다. (Vin Chaud)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게 연말은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열심히 커피를 마셔야하는 임무를 부여받게 기간이다. 특히 미션음료라고 해서 특정 카테고리의 음료를 몇 잔 이상 마셔야 하는데, 그중 화이트 뱅쇼는 달콤, 뜨끈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인에 큰 관심이 없던 필자 역시 스타벅스를 통해 뱅쇼를 알게 되었고 최근 관심이 많아졌다. 프랑스어로 뱅(vin)은..
COCKTAIL [KOR]
2019. 11. 2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