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고량주 리뷰 : 중국요리, 양꼬치와 끝판 조합 추천
오늘은 중국의 명술이자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와 함께 세계 6대 증류주로 평가 받는다는 고량주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연태 고량주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바깥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중국음식과 고량주로 스트레스를 날리려 준비했습니다. (중국 안좋아 합니다.) 연태 고량주는 125mL의 작은 것부터 500mL까지 사이즈가 다양한대요. 이것은 500mL 대용량으로 시중 가격은 1만 7천원 선 음식점에선 3만원 전후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PX는 더 쌉니다.) 알코올 도수는 34.2도, 소주랑 비교하면 꽤나 높은 도수 이지만 위스키나 보드카 등 다른 외국 증류주과 비교했을 땐 상대적으로 낮은 편 쓴 뒷맛이 없고 은은한 과실향이 있어 단독으로 마셔도 상당히 맛있는..
DRINK LIFE
2020. 3. 1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