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채석강 맛집) 혼밥 가능한 바지락칼국수
오늘은 변산반도의 제일가는 관광지 채석강을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평일이라고 하지만 점심시간이었는데도 거리가 한산하네요. 그런데 아뿔싸... 물때를 잘못 맞춰가 채석강으로 가는 길이 바닷물에 잠겨버렸습니다 ㅠㅠ 하필 만조 때 딱 가버렸네요 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근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점심부터 회 종류는 부담스러워 식사류를 찾다가 혼자 먹기 좋은 칼국수를 발견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지락을 먹습니다. 가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냥 주차장이랑 제일 가까운 가게를 골라서 갔습니다. 멸치 육수의 그 시원한 맛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그 바지락 칼국수의 맛입니다. 가격은 8천 원 관광지에서 먹는 한 끼 치고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죠. 바지락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너무 ..
GOOD TASTE
2020. 5. 1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