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렛 : 지친 하루를 상쾌하게 해주는 진 베이스 칵테일
오늘은 상쾌한 향의 진을 더 상쾌하게 마실 수 있는 김렛(Gimlet) 칵테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준비는 간단합니다. 드라이 진, 라임주스, 설탕(선택) 거기에 칵테일 글라스와 쉐이커만 있으면 됩니다. 레시피는 잠시 밑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렛의 베이스로는 런던 드라이 진 고든스 (Gordon's GIn)로 선택했습니다. 고든스는 비피터, 탱커레이 등과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칵테일의 기주이며 가장 기본적인 진(Gin)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스피릿입니다. 지금보니 고든스의 트레이드마크가 약간 짱개(?)스럽네요...ㅎ 고든스 진의 알코올 농도는 37.5% 일반적인 서양 술의 알코올 농도 40% 보다는 낮네요. 김렛을 만들어 보자 김렛처럼 심플한 재료의 칵테일들은 만드는 사람들마다 정말 다양한 ..
COCKTAIL [KOR]
2020. 3. 30.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