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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900조 돌파하며 페이스북 넘은 테슬라 , 위기에 매수했어야

퇴근 후 주식 한 잔/경제 한 잔

by 드링크박스 2021. 1. 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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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관련 헤드라인들

 

테슬라페이스북을 넘고

미국 시가총액 5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을 표현했던

 FAAMG 체제가

*FAAMG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MS, 구글)

 

이제는 테슬라는 포함한

TAAMG 으로 교체된 것 입니다. 

 

 

 

 

 

1.10 일 기준 테슬라 주가 /@네이버증권

 

지난 8일 테슬라의 주가는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88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은 900조원은 돌파했고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앨론 머스크(205조원)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201조원)를 넘어 

세계 1위의 부호가 되었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 성장의 원동력은 

곧 있을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미국 상원의 

블루웨이브(민주당) 의 완성으로 

대규모 경기부양 및 친환경 산업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금 테슬라의 성장속도는 

이러한 이론들로 설명하기엔 

너무도 비정상적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의미 없어버린 목표주가 

위기에 매수했던자가 승리자 

테슬라의 지난 1년 차트 /@네이버 증권

연초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810달러로 

JP 모건은 788달러로 상향조정했는데요. 

 

새해 장이 시작되고 단 5거래일만에 

모든 목표주가를 돌파해버리는 

아름다운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테슬라는 금융회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거품논란을 받았던 기업인데요. 

 

지금의 이런 비정상적인 흐름에서 

그 누구도 테슬라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 : PIXABAY

우리는 지난 하반기에도 약 2번의 

테슬라의 매수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주식분할 이후

300불 선까지 떨어진 지난 9월 초 때와 

변종 코로나 이슈 등으로 

장중 6% 하락하며 600달러 선에서 일시적 

정체를 보였던 지난 12월 중순입니다. 

 

이때 용기있는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추가 매수 기회를 잡았을 것이고 

이러한 기회는 빠르면 2,3주 

길게는 6개월이 채 되기전에 

그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앞으로 위기에 물러서지 않으려 합니다. 

 

어차피 10년 이상 들고 있을 주식, 

그냥 위기때마다 주워담을 계획입니다.

 

어려분의 테슬라 투자의 방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해당 게시물은 특정 제품이나 주식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님을 알립니다. 게시된 정보와 내용은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게시물에 대한 내용은 소송의 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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