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포드 리저브 캔터키 더비 146 리뷰
WOODFORD RESERVE KENTUCKY DERBY REVIEW
버번 위스키의 고장
미국 켄터키 지역에는 매년 5월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경마 경기가 열립니다.
경기의 이름은 '켄터키 더비'
오늘 리뷰할 위스키인 우드포드 리저브는
켄터키 더비의 공식 음료로
1999년부터 매년 이 경마 경기를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달, 제주를 다녀오면서 공항 면세점을 들렀습니다.
지난번 바에서 먹었던
우드포드 리저브를 추억하며
이번 한정판 위스키를 담았는데요.
프리미엄 버번의 한정판 라인업을
6만원 돈에 구할 수 있다니..!
역시 술은 면세점이 최고네요 ㅎㅎ
(가격은 환율의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시 같이 구입한 맥켈란 위스키 리뷰>
본문 하단에 테이스팅 노트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우드포드 리저브는
미국 위스키 (켄터키 위스키) 입니다.
흔히들 버번이라 부르죠.
알코올 도수는 45도
용량은 면세술답게 1L
우드포드 리저브는 버번 위스키중에서도
꽤나 높은 평가를 받는 위스키로
2001년 국제 와인 주류 품평회(IWSC)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지인이 집에 방문한김에 오픈해서 먹어봤는데요.
역시나 깊고 달콤한 향
그리고 달콤한 끝맛이 버번을 처음 접한
지인도 어렵지 않게 술을 마셨습니다.
병 디자인, 라벨도 정말 이쁘죠?
고급 버번의 상징
코르크 마개로 병입이 되어있습니다.
Whisky Tasting Note
Name : 우드포드 리저브 켄터키더비 146
Type : 버번 위스키
ABV : 45.2%
Color : 호박색
Aroma : 바닐라, 시나몬, 우디
Flavor : 카라멜, 너트, 건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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