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의 성지 스코틀랜드 스페이스 사이드 지역을 대표하는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 더 글렌리빗은 맥캘란, 글렌피딕, 글렌모렌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뽑힙니다.
오늘은 글렌리빗의 대중적인 단계인 더 글렌리빗 12년산 리뷰입니다.
과거 글렌리벳의 명성이 쌓이자 근처 증류소들이 본인들의 위스키에 글렌리벳이란 이름을 붙여서 팔았습니다. 이에 글렌리빗 측은 소송을 걸었고 법원을 통해 정관사 'The' 를 붙인 "The Glenlivet" 글렌리빗은 글렌리빗 증류소에서 나온 위스키에만 붙일 수 있다고 보호받았죠.
그래서 더 글렌레빗은 본인들의 브랜드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더 글렌리빗 12년 산은 버번 100% 캐스크에서 버번과 쉐리를 혼합한 캐스크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과실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 글렌리빗은 앞서 언급했듯이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로 하나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들을 모아 만든 싱글몰트 위스키 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
더 글랜리빗은 싱글몰트 위스키 치고는 가격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저는 이번에 바에서 마셔서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지만 작년에 이마트에서 할인행사 통해 6만원대에 유통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Name : 더 글렌리빗 12년산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ABV : 40%
Color : 호박색
Aroma : 과실 (저는 포도향)
Flavor : 과실 및 바닐라, 낮은 알코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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