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발산역 바 올드타임 BAR 분위기 좋은 프라이빗 클래식바 , 혼술 추천

 

   

 

맛집이 즐비한 강서구 마곡지구 발산역 인근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내는 조용한 바가 있다??

 

 

원래 밖에서 혼술을 잘 안 하는 제가 

유일하게 혼술을 하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발산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클래식 바 올드타임 입니다.

 

 

 

 

 

 

다양한 술이 즐비한 어마어마한 백바

 

마곡지구 발산역 BAR 올드타임은 

8자리 남짓한 바 테이블과 

커플들은 위한 홀 테이블 2~3 개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클래식 바인데요. 

 

 

업장 한편에 가득 찬 

다양한 주종의 술병들은 

이 바가 규모를 넘어선 대단한 

맛집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바 한켠에 자리잡은 쉐이커와 지거

 

바텐더들의 필수품 쉐이커와 지거가 

프런트 바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거는 제가 사용하는 

미스터 슬림 지거도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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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임은 메뉴판 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칵테일 주문이 가능한 바인데요.

 

맛있는 술 외에도 

안주 퀄리티도 상당한 곳이라 

저녁 식사 혹은 야식 먹으려

종종 들르기도 좋습니다. 

 

 

 

 

 

감바스

 

감바스는 적당한 간에 빵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감바스 먹은 날 술만 10만 원어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스테이크

이 집의 대표 메뉴 스테이크입니다. 

 

가격은 28000원 

 

고깃덩어리가 커서 

혼자 먹기엔 조금 클 수도 있습니다. 

 

식사로는 충분합니다!!!

 

채소들도 충분히 담백하게 구워져서 나옵니다.

 

 

 

스테이크 비쥬얼 ㄸ

 

사진은 조금 탄 것처럼 나왔지만 

탄 거 아닙니다 ㅎㅎㅎ

 

고기가 매우 부드러워요 

 

 

딱 맞있는 미디엄 굽기

 

스테이크의 퀄리티는 여타 다른 레스토랑이랑도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생각됩니다. 

 

 

 

 

 

로제 파스타

 

이 집의 또 다른 대표 안주 로제 파스타입니다. 

 

가격은 13000원이었던 것 같슴다...

 

맛있습니다 ㅎㅎ 

크림 파스타 맛이에요

 

다른 테이블 손님들도 스테이크+파스타 조합으로 

식사를 많이 하셨습니다. 

 

 

 

 

뉴욕 칵테일

 

올드타임에서 술을 고를 때는 

자신이 원하는 메뉴도 가능하지만 

바텐더분이 픽 해주시는 메뉴를 먹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내 범위 밖의 술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버번위스키를 좋아하는데요. 

버번이 들어간 달콤한 칵테일을 주문했더니 

뉴욕 New York 칵테일이 나왔습니다. 

 

 

상큼 달달 거기에 적당한 알코올 도수의 

뉴욕 칵테일이 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준벅 칵테일

 

같이 온 지인은 두 번째 술로 

입가심도 할 겸 달콤함의 끝판왕 

준벅 칵테일을 주문했고요.

 

저는 러쉘 싱글베럴을 주문해서 

좋아하는 버번의 맛을 더 느꼈습니다 ㅎㅎ

 

 

 

러셀 싱글베럴

 

마곡 지구 발산역 먹자골목은 

직장인들의 회식으로 많이 이용되는 곳인데요. 

 

발산역 클래식 바 올드타임. 

 

지친 일상을 마치고 혹은

회식 후 소수인원끼리 마무리할 겸

들르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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