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스닥의 변동성이 코인시장을 보는듯
위아래로 거침없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적발표 시즌을 맞은 뒤로는
개별주들의 변동성이 상당한데요.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이 만드는 변동성은
우리가 흔히들 봐왔지만
시총이 2조에 가까운 빅테크 주식들마저
하루에 10~20% 전후로 주가가 오르내리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래 주가 차트는 우리시간으로 2월3일
미국시장 프리장에서 보여준 차트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메타 플랫폼으로 사명을 바꾼
메타는 실적발표 후 주가가 내리 꽂고 있습니다.
실적발표 후 20%가량 빠졌던 주가는
2월3일 장 마감 기준 26% 까지 빠졌습니다.
메타에게 기대했던 메타버스 시장의
기대감이 감소한것과 실적에서
어닝 쇼크가 나온점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죠.
저는 이날 LOC로 1주를 추가했는데요.
더 담아야할지 잘 판단이 되진 않습니다.
핀터레스트 인수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리막을 걷고 있는 페이팔이
계속해서 주가가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애매하게 나왔습니다.
가이던스를 거의 맞춘 수치였죠.
어닝이 잘나오면 폭등, 애매하거나 못나오면 하락
요즘 미국 실적 장세의 모습입니다.
페이팔에게 더한 악재가 있을까요?
저는 더한 하락을 감내해야 할 자신이 있어
비중을 줄일 생각은 없습니다.
스퀘어는 못 담겠습니다..ㅎ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알파벳(구글)은
10%가 넘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고점을 터치하는 3000달러 돌파
이는 어닝과 함께 올 7월 예정된
1/20 액면분할 발표의 효과로 보이는데요.
급등 뒤에는 일시 조정이 있기에
추격매수는 신중히 판단해야합니다.
물론 알바펫은 올해안에 전고점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보여 비중을 늘릴 계획입니다.
실적 우려에 2월3일, 장전 7.8% 가량 빠졌던
아마존의 주가는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 후 10% 넘는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액면분할 계획이 나오지 않으면
전고점을 뚫기는 어려워보여
저는 비중을 일시 유지, 다시 떨어지면
매수 기회를 노릴거 같습니다.
요즘 나스닥의 변동성이 심해
변동성에 투자하는 Vix 지수 추종 ETF 등이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ETF를 선호하지 않지만
이럴때는 스윙 단타 목적으로
레버리지를 잘(?) 투자하는것도
스릴있는 방법일 수 있겠다 생각도 해봤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은 생각을 담은 일기식 포스팅으로 투자 추천 및 권고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청년희망적금? 나는 대신증권우에 적금 들래! 대신증권 배당금 발표 (0) | 2022.03.10 |
---|---|
KT&G 주당 4800원 배당 , 배당률 6%? 코로나가 끝나면 인삼매출 회복 기대된다 (0) | 2022.02.11 |
토스 주식 , 시총 20조원 비바리퍼즐리카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0) | 2021.10.13 |
1년 횡보 아마존 주가, 탑승 기회를 놓치지 말자 / AMZN 실적과 주가는 개선될 것. 아마존 목표주가 4100$ 이상? (0) | 2021.08.22 |
엑슨모빌 XOM 은 좋은 배당주입니까? 미국 석유회사 고배당주 엑슨모빌 분석 (0) | 2021.08.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