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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스코틀랜드 위스키 생산지 별 종류

BEVERAGE/Whisky

by DRINK BOX 드링크박스 2020. 3. 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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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는 오직 맥아, 효모, 물, 이 세가지의 재료로만 구성된 심플한 술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매우 정교하고, 세련되고, 풍미가 가득한 맛을 제공한다. 

- 책 "위스키 인포그래픽 " 중

 


 

싱글몰트 위스키는 무엇일까?

'싱글'이란, 위스키가 하나의 증류소에서 제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하나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몰트 위스키들을 섞어 병입한 것이 싱글몰트 위스키인 것이다. 참고로, 하나의 배럴(통)과 하나의 증류소는 다르다. 

 

오직 맥아만을 사용한 스코틀랜드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대부분의 위스키 팬들에게 그 여정의 시작이자 끝이다. 시장에서 유행하는 대부분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거의 스코틀랜드산이며, 전세계 위스키 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곳 또한 스코틀랜드이다. 물론 다른 많은 나라들도 훌륭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자 이제, 싱글몰트 위스키의 정수 스코틀랜드산 위스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스카치 위스키 생산지도

 

위스키 종류에 들어가기 앞서 스코틀랜드 위스키들의 생산지도를 살펴보자.

스카치 위스키 생산지도

스카치 위스키의 생산지는 크게 5곳으로 분류된다. 

 

1. 하이랜드 (High Land):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이곳은 가장 많은 종류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생산된다. 

2. 로우랜드 (Low Land): 비교적 저지대로 위스키의 본고장 클래스고와 에딘버러가 속해 있는 지역이다.

3. 아일라 (Islay): 독특한 풍미와 스모키한 위스키를 생산하는 곳.

4. 캠벨타운 (Cambeltown): 전통과 민속의 고장으로 반도형 해변을 끼고 있는 지역.

5. 스페이스사이드 (Spaceside): 스페이강 주위에 많은 증류소들이 밀집해 있다. 부드럽과 과일향이 풍부한 위스키를 생산하는 곳.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종류

 

생산지별로 분류를 나누어보았다. 위스키 품종 선택은 책 '위스키 인포그래픽'을 참고했다.

 

 

 

1. 하이랜드

<이스트 하이랜드>

 

- Glen Garioch Founder's Reserve

 

 

- Dalwhinnie 25 years old

 

 

- Aberfeldy 21 years old

 

 

 

<사우스 하이랜드>

 

- Deanston 12 years old

 

 

 

- Glengoyne 18 years old

 

 

- Tullibardine Vintage Release

 

 

 

 

<노스이스트 하이랜드>

- Glenmorangie 

 

 

 

- Dalmore 15 years old

 

 

 

- Brora 30 years old

 

 

 

 

 

2. 로우랜드

전통적으로 로우랜드 증류소들은 가볍고 꽃향이 감도는 위스키를 제조한다. 그 이유는 증류기의 크기에 있다. 로우랜드의 증류기들이 하이랜드의 것보다 크기가 큰데, 증류기가 커지면 위스키는 대체로 가벼워진다. 왜냐하면 증류주가 동판을 지나갈때 불순물과 향이 더 쉽게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류 과정은 로우랜드의 위스키들을 가벼운 풍미를 가지게 만들었고 하이랜드 만큼 오랜 숙성기간을 요하지 않았다. 

 

- Bladnoch 10 years old

 

 

 

 

- Auchentoshan 21 years old

 

 

 

 

 

- Rosebank 12 years old

 

 

 

 

 

3. 아일라

현재 성업중인 8개의 증류소와 다수의 새 증류소들이 건축중인 이곳은 피트향과 스모키한향을 좋아하는 위스키 애호가들이 선호한다. 다수의 위스키 브랜드가 위치한 스페이스사이드 지역만 제외한다면 전세계 어떤 곳과도 견줄 수 없는 그들만의 지위를 가졌다.

 

- Laphroaig 10 years old

 

 

 

 

- Lagavulin 16 years old

 

 

 

- Ardbeg Corryvreckan 

 

 

 

 

 

 

4. 캠벨타운

스코틀랜드 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이 위스키를 만들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여기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꽤나 눈여겨볼만 하다. 스타일은 조금 다를지라도 캠벨타운만의 만과 향, 짭쪼름함, 왁스 같은 질감은 이 지역만의 특징이다.

 

- Hazelburn 8 years old

 

 

 

 

- Longrow 14 years old

 

 

 

 

- Springbank 18 years old 

스코틀랜드에서 몇 안되는 개인이 소유한 증류소에서 개발한 위스키. 바나나, 코코아, 리커러쉬와 스모크한 향과 묵직한 바디가 특징.

 

 

 

 

 

5. 스페이스사이드

스코틀랜드 증류소들의 1/2~2/3 는 이곳에 밀집해 있다. 왜냐하면 스페이 강과 그 지류의 물이 위스키 증류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위스키 증류가 합법이기 전 밀수의 온상이었던 이곳에 제일 먼저 터를 잡은 위스키 메이커들은 Glenlivet과 Geotge Smith 였으며 이들의 성공은 다른 위스키 메이커들이 스페이스사이드에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좋은 자극이 되었다. 

스페이스사이드의 위스키는 깔끔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성향이 있는데, 셰리를 담았던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에선 과일의 향이, 버번을 담았던 통에서 숙성된 위스키에선 그들의 달콤한 맛이 배어있다. 

 

 

<버번 캐스크>

- Benrich 12 years old

 

 

- Glenlivet Nadurra 16 years old

 

 

- The Balvenie 14 years old Golden cask

 

<셰리 캐스크>

- Glenfarclas 105

 

 

- Glendronach 15 years old

 

 

 

- Macallan 25 years old

올로로소(스페인산 디저트 셰리)가 주를 이루며 타닌과 향신료 맛이 따라오는 독보적인 오렌지와 건포토 노트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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