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내 주식시장이 마감되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1,439.43 까지 떨어졌던 코스피는
올 하반기 신고점을 갱신하며
2,873.47 포인트로 2020년을 마감했는데요.
올 중반 IT 기술주와 바이오 주들이
코로나로 폭락한 증시의 V자 반등을 이끌어 냈으며,
연말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쪽에서
상승랠리를 주도했습니다.
지옥과 천당을 경험한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죠 ㅎㅎ
주식을 업으로 하시는분들에겐
4일간의 달콤한 휴가가 주어졌습니다.
12/31 ~ 1/3
한국 주식시장이 12월31일12월 31일에는
열지 않기 때문이죠.
한국 주식시장은 새해 첫 월요일인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합니다.
장 마감시간은 평소와 같은 3시 30분.
2800을 돌파한 코스피가
새해에는 3000 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새해에도 모든 투자자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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