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탱커레이를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마침 산토리 하이볼을 위해 사둔 진저에일도
냉장고에 있길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했죠.
저는 탱커레이로 진토닉을 해먹는걸 좋아하지만
최근엔 버번에 빠져 안먹은지 꽤 지났습니다.
검색해보니 진토닉을 진저에일로 변형해서
먹는 경우도 있더군요. 하이볼 처럼 말이죠.
잔에 얼음을 넣어줍니다.
잔을 미리 칠링하진 못해서 얼음을 넣고
몇바퀴 돌려줬습니다.
탱커레이 진 1.5 Oz (45-50ml)를 먼저 넣습니다.
그리고 진저에일을 진을 넣은 것에
3배 용량을 넣어줍니다.
얼음이 잠길만틈 넣어주면 얼추 맞습니다.
저는 생강향(진저에일)을 원래 좋아하지 않아
처음엔 정량보다는 적게 넣었습니다.
그러니 너무 독하더군요.
한 모금 먹고 더 추가.
탱커레이 진토닉(진저에일) 한줄평
레몬의 부재 때문인가, 생강향의 부조화인가,
오리지널 레시피가 그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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