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발렌타인 위스키
그중에서도 보급형 레벨인 12년산은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구하기 쉽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절대 아니다.
발렌타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이며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표로 불릴만큼
꾸준히 사랑을 받은 스테디 셀러이다.
얼마전 집들이 선물로 친구에게 선물받은
발렌타인 하이볼 글래스 세트
발렌타인 12년 산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양주'의 맛을 내는
기본에 충실한 위스키이다.
장점은 부드럽고 깔끔하다는 것,
단점으론 개성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런 술은 오히려 칵테일을 만들때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발렌타인 12년산은 까다로운 기준의
스카치 위스키의 규정을 지키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
그냥 먹기는 내 입맛을 채우기 아쉬울거 같아
오랜만에 하이볼을 만들어봤다.
마침 하이볼로 마시라고 전용잔도
동봉되어 있으니!
350mL~400mL 유리잔 준비
잔에 얼음 채우기 (2/3 높이까지)
레몬즙 넣기 (레몬 1/4)
위스키 1 ~ 1.5 oz (30~45mL)
- 소주잔 1잔 정도
토닉워터(탄산수) 채우기
하이볼은 고기나 튀김 안주랑
같이 먹기 너무 좋다.
시원하면서도 맛있고 적당히 알코올도 느껴지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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