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 1위
산토리 가쿠빈을 일본 현지에서 사놨습니다.
그러곤 하이볼 마실 기회가 없어
몇개월만에 찬장에서 꺼냈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산토리 하이볼 후기를 보니
진저에일로 만들어 먹는걸 추천한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반 토닉워터가 아닌
진저에일 (생강향 토닉워터)로 해봤습니다.
몇번의 시도를 해봤고 제 기준
가장 맛이 좋았던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준비물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레몬
얼음잔
1.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70-80% 높이 정도 채워주세요.
2. 산토리 위스키를 2oz (60mL) 넣습니다.
3. 토닉워터(진저에일)를 얼음이 잠길만큼 따릅니다.
캐나다 드라이 기준 반캔(125mL)
4. 세척한 레몬을 1/4 등분으로 잘르고
그 한조각으로 레몬즙을 짜서 넣어줍니다.
제가 생강향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산토리가 버번에 비해 연한 느낌이
나서 그런지 저는 평소 하이볼에 위스키를
1.5oz 넣는데 산토리 하이볼은 그렇게 하면
조금 아쉬운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2oz를 넣었더니 풍미가 확 살아나서
이렇게 해봤습니다.
여러분의 하이볼 레시피는 어떤가요?
탱커레이 진토닉(진저에일) 리뷰 (0) | 2024.02.05 |
---|---|
올드패션드콕 칵테일 만들어보기! 버번 위스키 칵테일 (0) | 2023.05.23 |
발렌타인 12년산으로 만든 위스키 하이볼 리뷰 (0) | 2022.12.15 |
엑스레이티드 먹는법 , 핑크색의 달콤한 여심저격 리큐어 (0) | 2021.02.15 |
헨드릭스 칵테일 5종 : 진토닉 슈퍼소닉 마티니 레모네이드 레슬리그레이시 레시피 (0) | 2020.09.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