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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하이볼 레시피 : 버번 위스키 짐빔 JIM BEAM 하이볼

COCKTAIL [KOR]

by 드링크박스 2020. 1.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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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 짐빔

 

아메리칸(American) 위스키의 대표격인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는

미국 켄터키주 버번(Bourbon) 지방에서 생산되어

'버번'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를 주원료로 해

상대적으로 달콤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오늘은 대중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버번 위스키인 짐빔(JimBeam)을

활용한 칵테일(Cocktail)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대형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짐빔

 

짐빔은 대형마트나 주류 전문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위스키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버번 위스키인데요.

백여 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병 기준 2~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가격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스키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하이볼로 시원하게 맛있게 먹어보자 !

 

 

돌 위에 부어 마시는 듯 하다고 해서 불리워진 온더락 형태

 

 

위스키를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이트잔이나 니트로잔에 따라

바로마실 수도 있고

위스키의 높은 알코올 도수가

부담된다면 얼음에 녹여마시는

온더락 (On the Rock) 형태로

마실 수도 있습니다.

 

가장 흔히 마시는 두 스타일

모두 위스키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게는 40도가 넘는

위스키를 마시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

될 수도 있는데요.

 

 

 

 

 

 

 

위스키에 탄산수와 레몬을 넣어 먹는 위스키 하이볼

 

저는 위스키를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하이볼(HighBall) 형태로 마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하이볼은 위스키에 얼음과 소다수 등을 넣어

텀블러 등에 제공하는 음료입니다.

 

 

 

튀김류와 궁합이 좋은 짐빔 하이볼 ​

 

모든 칵테일이 그렇듯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위스키 하이볼은

하이볼 잔에 얼음을 8부 정도 채우고

위스키 1~1.5oz, 레몬즙을 넣은 뒤

탄산수(소다수)로 나머지를 채우는 방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탄산수의 종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단맛이 없는 탄산수는 개인적으로

별로인것 같더라고요.

 

(탄산수를 따를 땐 탄산이 날아가지 않게 기울여서 따라주세요)

 

 

잔은 전용잔을 사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굳이 돈 들이실 필요없이 350mL 정도의

유리잔이나 텀블러에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간단히 레시피 정리하겠습니다.

 

350mL~400mL 유리잔 준비

얼음 80 % 채우기

레몬 1/4 자른 뒤 즙짜기 (레몬주스는 비추)

짐빔 위스키 1 ~ 1.5 oz (30~45mL)

- 소주잔 1잔 정도

소다수로 얼음 있는 곳까지 채우기

즙짠 레몬 넣기(가니쉬)

 

 

시원하게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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