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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위스키 추천, 아일리쉬 위스키 '제임슨' JAMESON 리뷰

BEVERAGE/Whisky

by 드링크박스 2020. 1. 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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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 위스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양주의 대표격인

위스키 (Whiskey) 는

평균 알코올 도수가 40도

웃도는 독한 술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분들에겐

한 잔이라도 마시기도 쉽지 않다.

 

또한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위스키는

그 종류가 너무도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

술집에서나 가정에서 편하게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술 입니다.

 

 

 

아일리쉬 위스키 제임슨

 

 

오늘은 위스키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부담이 적은 가성비 위스키

제임슨(Jameson)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세계 4대 위스키 중 하나인 아일리쉬 위스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제임슨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싱글 증류소를 가진

거대 위스키 브랜드인데요.

 

숙성년도가 길지 않아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임슨은

적은 숙성기간에 비해서 그 풍미가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제임슨의 특징으로는 맥아 건조 과정에서

피트(Peat)를 쓰지 않아,

스카치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보다

마시기 쉬운 맛을 구현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마셔보면 입안을 톡 쏘는 자극이

덜하며 전반적으로 부드럽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평소 위스키의 강한 맛에

부담을 느끼셨던 분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냥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하이볼 형태로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위스키를 마실 때

스트레이트잔에 따라

조금씩 음미하며 먹는 방법을

제일 추천드리는데요.

 

하지만 아직 위스키의 높은 도수가 부담스럽다면

위 사진처럼 하이볼 형태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위스키의 향과 맛을

즐기며 마실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얼음에 녹여 마시는 온더락 방식은

술에 물 탄 밍밍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그다지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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