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쟁으로 구하기 힘들다는 싱글몰트 위스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맥켈란과 함께 싱글몰트계의 양대로 불리는 발베니 리뷰이다.
나는 6월에 하와이 갔을때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국내에선 주류 전문점에서 판매를 하긴 하나 가격대가 좀 오른듯 했다.
22년 9월 현재, 대형마트 주류샵에서 11-12만원 (더블우드 기준) 선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발베니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에서 생산되며 글렌피딕 증류소의 설립자인 윌리엄 그랜트가 세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이다.
발베니 12년은 깔끔한 맛과 고소한 단맛이 있어 초급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나 깊은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그렇게 선호받지 못할 수 있다.
특히 나 처럼 버번을 즐기는 사람들은
조금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다.
Name : 발베니 12년 트리플 캐스크
Type : 싱글몰트 위스키
ABV : 40%
Color : 밝은 호박색
Aroma : 몰트, 과실 및 오크향
Flavor : 과실, 바닐라, 시나몬, 약한 알코올 스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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