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대표하는 위스키인 캐내디인 클럽
미국 위스키와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버번처럼 옥수수와 보리를 베이스로 하지만
호밀(Rye)의 함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의 금주법 이전엔 클럽 위스키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었으나 이후에 캐내디안 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공식적인 캐나다의 대표 주류로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캐내디인 클럽은 CC 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며
저렴한 가격대에 맛이나 향에 대한 부담이 적어
편하게 음용하기 좋은 위스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일랜드의 대표 위스키인
제임슨과 그 결이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40도,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가격은 3만원 선.
색은 진하지도 그렇게 맑지도 않습니다
딱 호박색 점도는 낮은편으로 보입니다.
Name : 캐나디안 클럽
Type : 캐나다 위스키
ABV : 40%
Color : 밝은 호박색
Aroma : 아몬드, 약한 후추, 오크, 풀향
Flavor : 과실, 바닐라, 초콜릿, 약간의 스파이시
다양한 주류에 대한 리뷰,
드링크박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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